다시 교적 시스템으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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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월 부터 준비했던 브라질 선교는 끝이 났고

이번주 말이면 섬기는 부서 수련회도 끝이 날 거다.

예삶 주소록을 놓았다. 사역이, 선교가 먼저니까.

쉬는 시간동안 Elixir의 세계는 더 세련되어져서 너무 흥분된다.

빨리 새로운 기술들을 넣고 싶다.

데모 계정을 목회진에게 말씀드리고 써보라고 말씀드렸다.

좋아하셨다.

이제 데모 (staging)사이트에서 프로덕션 사이트로 가야한다.

Fly.io 앱 하나 더 만들고, 최소한의 보안 시스템 / dB 기록 시스템 / observability / RBAC

요렇게만 넣으면 될 것 같다.

회원 정보는 중요하니까.

그리고 최소한의 privacy policy / T&C도 넣어야겠지.

거의 왔다. 근데 이 거의가 얼마나 걸릴지.. ㅎㅎ